역대급 9월 폭우...전국 9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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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1일) 오후 6시 기준 경북과 부산, 충북 등 6개 시도에서 581세대, 903명이 호우 피해로 대피했고 이 가운데 6백여 명이 귀가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북에서는 10개 시군에서 230세대 362명이 대피하는 등 대피 인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또, 전남에서 수확을 앞둔 벼 222.6ha가 쓰러지는 등 농경지 4천116ha가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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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9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1일) 오후 6시 기준 경북과 부산, 충북 등 6개 시도에서 581세대, 903명이 호우 피해로 대피했고 이 가운데 6백여 명이 귀가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북에서는 10개 시군에서 230세대 362명이 대피하는 등 대피 인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또, 전남에서 수확을 앞둔 벼 222.6ha가 쓰러지는 등 농경지 4천116ha가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계속되는 비로 현재 지하차도 32개소와 둔치 주차장 141개소, 22개 국립공원 일부 구간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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