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홍지윤 핑크빛 기류…동생 박효정 "99% 마음 있어"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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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홍지윤의 칭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1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홍지윤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
이날 홍지윤이 촬영한 뮤직비디오 결과물을 본 박서진은 표정이 굳었다.
이에 홍지윤이 박서진에게 "너가 A급이라 괜찮아"라고 칭찬하자 박서진은 금방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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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박서진이 홍지윤의 칭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1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홍지윤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
이날 홍지윤이 촬영한 뮤직비디오 결과물을 본 박서진은 표정이 굳었다. 그는 홍지윤에게 "이렇게 B급으로 찍는다고? 거의 C급인데"라고 날카로운 피드백을 날렸다. 이에 홍지윤이 박서진에게 "너가 A급이라 괜찮아"라고 칭찬하자 박서진은 금방 함박웃음을 지었다.
박서진의 표정을 본 박서진의 동생, 박효정은 "이거는 확신이다. 어떡하냐"며 "친구는 아니다. 99.9%가 마음이 있다"고 두 사람의 사이를 확신했다. 이를 본 강다니엘 역시 "제가 봐도 있을 것 같다"며 박효정의 의견에 동의했고, "표정이 친구를 바라보는 표정이 아니다"고 덧붙여 박서진과 홍지윤의 관계를 의심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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