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글로벌 인맥과 자연스러운 스킨십‥밀라노서도 독보적 여신

(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펜디)

(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펜디)

(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펜디)

(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펜디)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수많은 셀럽 사이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인증했다.

송혜교는 지난 9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의 2025 S/S 브랜드 쇼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해당 브랜드의 엠버서더를 맡고 있다.

송혜교는 테일러링을 강조한 그레이 핀 스트라이프 울 드레스에 같은 패턴의 팬츠를 착용했다. 긴 웨이브 헤어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 송혜교는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해당 브랜드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 CEO 피에르 엠마누엘 앙겔로글루 등과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10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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