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 예비특보 속 카약 타던 50대 표류.. 해경 구조

제주방송 이효형 2024. 9. 21.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바다에서 카약을 타다 표류하던 50대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21일) 낮 12시쯤 제주시 애월읍 동귀포구 앞 해상에서 카약을 타러 나간 50대 관광객 A 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색에 나선 해경은 오후 1시쯤 A 씨를 구조했고, A 씨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 북부 해상에는 오전 11시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졌고, 1시간 뒤인 낮 12시를 기해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바다에서 카약을 타다 표류하던 50대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21일) 낮 12시쯤 제주시 애월읍 동귀포구 앞 해상에서 카약을 타러 나간 50대 관광객 A 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색에 나선 해경은 오후 1시쯤 A 씨를 구조했고, A 씨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 북부 해상에는 오전 11시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졌고, 1시간 뒤인 낮 12시를 기해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해경은 레저활동 시 특보 등 기상 상황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