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 지역응급센터에 동국대 경주병원
이지은 2024. 9. 21. 21:57
[KBS 대구]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이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에 지정됐습니다.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중증 응급환자 치료를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한 제도로, 전국 14곳 중 경북에서는 동국대병원이 유일하게 지정됐습니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앞으로 중증 응급환자에 대해 권역 응급의료센터에 준하는 응급의료 수가를 산정받게 됩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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