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현진 “독보적이고파 장발 도전, 필릭스와 결 달라”(아는 형님)

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장발 머리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9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1회에서는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진은 장발 머리에 대해 "처음 길렀던 건 독보적이고 싶어서 '장발을 해보자'(했다). 당시엔 장발이 많이 없었다. 내가 시도해볼까 해서 해봤다가 3, 4년째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처음엔 (스트레이키즈 멤버 중) 나만 장발이었다"는 현진은 필릭스가 갑자기 머리를 길렀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쟤랑 나랑은 결이 다르다"고 답했다.

필릭스는 장발을 하니 "단점도 많다"면서 "머리 말리는 시간이 7분이 넘어가고 먹을 때 넘겨야 한다"고 불편함을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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