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前 소속사와 불화 NO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 미래 응원”[공식]

이하나 2024. 9. 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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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 후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후 활동 방향을 세우고 있다.

지난 20일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박나래 씨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 박나래 씨의 새출발과 활동을 응원하며,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박나래 씨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박나래와 9년 만에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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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 후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후 활동 방향을 세우고 있다.

박나래 측은 9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오랜 기간 함께했던 JDB엔터테인먼트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새 회사 물색 등 여러 방면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활동에 임하고 있는 중이다. 새로운 행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박나래 씨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 박나래 씨의 새출발과 활동을 응원하며,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박나래 씨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박나래와 9년 만에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일각에서는 박나래와 JDB엔터테인먼트 사이에 불화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보였으나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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