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하루 평균 5.4건 화재 발생
이준석 2024. 9. 21. 21:52
[KBS 부산]올해 추석 연휴 부산의 화재 발생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모두 27건, 하루 평균 5.4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와 비교해 20%가량 줄어든 것입니다.
소방본부는 시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이 높아졌고, 명절 기간 여행을 떠난 시민이 많아 화재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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