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전 소속사와 갈등 심경고백 “마음이 곪아가” (살림남)

유경상 2024. 9. 21.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다니엘이 전 소속사와 갈등 심경을 고백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살림돌 1호 강다니엘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연예대상 받고 KBS 처음 오는 것 아니냐"고 묻자 강다니엘은 "열심히 해야 할 시기다. 오래 쉬었으니까"라며 소속사와 갈등으로 일을 쉴 수밖에 없던 상황을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강다니엘이 전 소속사와 갈등 심경을 고백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살림돌 1호 강다니엘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연예대상 받고 KBS 처음 오는 것 아니냐”고 묻자 강다니엘은 “열심히 해야 할 시기다. 오래 쉬었으니까”라며 소속사와 갈등으로 일을 쉴 수밖에 없던 상황을 말했다.

강다니엘은 “그때는 여러 가지로 미치겠는 상황이었다”며 “쉬고 싶은데 못 쉬는 것보다 일하고 싶은데 못 하는 게 진짜 힘들다. 마음이 곪아가더라”고 털어놨다.

강다니엘은 “당시에 저만 회사에 있던 게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 분들도 계셔서 길게 참았다. 쉬었다고 하지만 집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며 “일을 너무 하고 싶었다. 일할 때 아무 생각도 안 들고. 노동하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