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사업’ 추진
송승룡 2024. 9. 21. 21:43
[KBS 춘천]양구군은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고춧대나 들깨 등 영농부산물을 파쇄지원단이 수거해 처리해 주는 사업으로, 우선 지원 대상은 산림 100m 안쪽의 농가와 75살 이상의 고령층, 여성농업인 등입니다.
양구군은 올해 상반기 이 사업을 통해 농가 56곳, 8만 제곱미터 넓이의 땅에서 발생한 영농부산물을 처리했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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