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강다니엘 “일 못하니 마음 곪아가..1년 3개월간 집에만 있어” 심경 고백[Oh!쎈 포인트]

임혜영 2024. 9. 2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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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공백기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한숨을 쉬며 "그때는 여러 가지로 미치겠는 상황이었다. 일 해야 할 때 못 할 때가 제일 힘들더라. (마음이) 곪아가더라"라고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

강다니엘은 "회사에 저 말고 다른 아티스트들도 있었다. 피해 안 주고 싶어서 길게 참았다. 쉴 수가 없었다. 집에만 있었던 것 같다"라며 1년 3개월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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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강다니엘이 공백기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오랜만에 복귀한 강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다니엘의 사전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그는 “열심히 해야 한다. 오래 쉬었으니까”라고 말하며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오래 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한숨을 쉬며 “그때는 여러 가지로 미치겠는 상황이었다. 일 해야 할 때 못 할 때가 제일 힘들더라. (마음이) 곪아가더라”라고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

강다니엘은 “회사에 저 말고 다른 아티스트들도 있었다. 피해 안 주고 싶어서 길게 참았다. 쉴 수가 없었다. 집에만 있었던 것 같다”라며 1년 3개월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소속사를 만난 지금, 너무 행복하다며 노동이 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hylim@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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