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가을야구 탈락’ 감독 해임…관중은 70만

김효경 2024. 9. 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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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강인권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NC다이노스 구단 측은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2025시즌 준비를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 시즌 남은 경기는 공필성 C팀 감독이 대행을 맡습니다.

NC는 올시즌 가을야구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홈 창원NC파크에서 치른 69경기 가운데 10경기가 매진됐고, 누적 관중이 7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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