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前 남편 진화와 이혼 후에도 스킨십…"너무 많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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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와 이혼 후에도 여전히 스킨십이 많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21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는 함소원이 출연해 남편 진화와의 이혼 발표 후 심경을 최초 고백했다.
이날 홍현희는 함소원에게 "서류 찍고 나서 스킨십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스킨십 많다. 스킨십을 너무 해서 문제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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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와 이혼 후에도 여전히 스킨십이 많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21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는 함소원이 출연해 남편 진화와의 이혼 발표 후 심경을 최초 고백했다.
이날 홍현희는 함소원에게 "서류 찍고 나서 스킨십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스킨십 많다. 스킨십을 너무 해서 문제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홍현희가 함소원에 "죄송하지만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고 묻자, 잠시 생각하던 함소원은 "한국 오기 전에"라고 답했다. 충격을 받은 패널들의 반응을 본 함소원은 "떠나니까. 며칠 못 보지 않냐"며 설명했고, 홍현희는 "진화 씨 옆방에 계시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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