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지구 학교 또 공습..."어린이 13명 등 2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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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수천 명의 피난민이 머물고 있던 가자 지구의 학교를 공습해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한 22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자 지구 당국자들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가자시티 남부의 학교가 공습을 받아 어린이 13명과 여성 6명 등 2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4만천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지고, 230만 명에 이르는 인구 대부분은 피난민으로 전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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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수천 명의 피난민이 머물고 있던 가자 지구의 학교를 공습해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한 22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자 지구 당국자들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가자시티 남부의 학교가 공습을 받아 어린이 13명과 여성 6명 등 2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에는 생후 3개월 된 아기와 임신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그러나 하마스의 지휘본부를 겨냥해 정밀 타격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4만천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지고, 230만 명에 이르는 인구 대부분은 피난민으로 전락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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