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CEO' 현영, 자식 농사도 대박! 수영선수 딸과 자매 같은 투 샷 “숙녀 같아..이렇게 예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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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딸과 자매 같은 투 샷을 공개했다.
현영은 지난 20일 개인 채널에 "오늘 비 정말 많이 와요. 전 오늘 우리 딸이랑 특별한 데이트 중이에요. 언제 이렇게 컸는지 아직도 잘 때 얼굴은 아가 때 얼굴인데 오늘은 진짜 숙녀 같은 느낌이 나네요. 사춘기 눈빛도 찌릿찌릿하게 발사해 주고 보정 전 사진도 이렇게 예쁠 수가. 제가 엄마여서 다 예뻐 보이는 거겠죠ㅎ 어찌 됐든 딸과 행복한 데이트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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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딸과 자매 같은 투 샷을 공개했다.
현영은 지난 20일 개인 채널에 “오늘 비 정말 많이 와요. 전 오늘 우리 딸이랑 특별한 데이트 중이에요. 언제 이렇게 컸는지 아직도 잘 때 얼굴은 아가 때 얼굴인데 오늘은 진짜 숙녀 같은 느낌이 나네요. 사춘기 눈빛도 찌릿찌릿하게 발사해 주고 보정 전 사진도 이렇게 예쁠 수가. 제가 엄마여서 다 예뻐 보이는 거겠죠ㅎ 어찌 됐든 딸과 행복한 데이트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영은 딸과 함께 사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수영 선수로 알려진 딸은 연예인 지망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늘씬한 키와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딸 옆에 선 현영 또한 세월이 무색한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자매 같은 두 모녀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 출연, 수영선수인 딸 최다은 양을 언급하며 “인천 대표 선수가 꿈이었는데 오늘 정말 운이 좋은 것 같아요. 올해 목표 중 하나였던 인천 대표 선수로 선발됐어요”라며 자랑한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딸이 전국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며 "고마워 엄마한테 이런 감동을 선물해줘서"라고 뭉클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현영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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