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논란 뒤로하고...트와이스 쯔위X빌리 츠키 더현대 서울 '팝업상륙작전'

오는 21일 오후 10시 45분 방송

(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팝업상륙작전' 트와이스 쯔위와 빌리 츠키가 '팝업 요정'이 돼 장사에 도전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팝업상륙작전' 9회에서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뉴질랜드와 홍콩의 현지 맛을 선보이는 과정이 다채롭게 그려질 예정이다.

장사에 앞서 양 팀의 메뉴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홍콩 팀 메뉴는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맛있다는 호평이 쏟아져 나왔다. 뉴질랜드 팀은 오직 한국 팝업을 위해 특별한 메뉴를 개발해 극찬을 받아 양 팀 모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팝업 장사에서는 뉴질랜드 팀 박세리, 브라이언, 김해준, '팝업 요정' 쯔위와 홍콩 팀 하석진, 곽튜브, MJ, '팝업 요정' 츠키가 주문부터 포장, 픽업, 야외 홍보까지 직접 소화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현장은 전국 각지를 넘어 해외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였다. 야외 홍보를 나선 MC 붐과 브라이언, 곽튜브는 여의도 일대에서 적극적인 홍보 작전을 펼쳤다. 이들은 예능감을 장착한 시민들과 '대환장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터뷰에 응해준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또한 준비돼 있었다.

팝업 메뉴를 먹은 후 한 번 더 먹고 싶다면 투표하는 '또먹지수' 투표가 진행됐는데 과연 홍콩 팀과 뉴질랜드 팀 중 누가 우승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근 '왕따 및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이 있던 이나은을 두둔해 논란에 휩싸인 곽튜브는 별도의 편집 없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팝업상륙작전' 9회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사진=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