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내 가정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아"..오붓한 데이트 공개

정유나 2024. 9. 21.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지윤이 절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지윤은 2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박지윤은 거울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절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지윤은 2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오래된 친구의 좋은 점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우리 가정이 어떤지 설명하지 않아도 나를, 내 사정을 너무 잘 알아서 별다른 긴 설명 없어도 지금 내 맘을 잘 알 준다는 거 아닐까"라고 전했다.

이어 "만나면 어쩐지 그 옛날의 나 같아서 사소한 것에도 재밌고 신난 우리. 그렇게 마냥 즐겁다가 갑자기 1초 만에 '갈게'하고 헤어져도 하나도 안 어색했던"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지윤은 거울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윤은 최근 전에 살던 제주 집에서 이사한 사실을 알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