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딸 취혜정에 5천원 이상 장난감 사준 적 없다"…짠순이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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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딸 취혜정에게 5천 원 이상의 장난감을 사주지 않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홍현희와 안정환은 함소원의 딸, 취혜정에게 장난감을 선물했다.
홍현희가 취혜정에게 "엄마가 장난감 안 사주지?"라고 묻자 취혜정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응, 안 사줘"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함소원은 "이 정도는 내가 딱 봐도 2만원대가 넘는데, 이 정도는 내가 사준 적이 없다"며 "5천원 안에 우리는 항상"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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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함소원이 딸 취혜정에게 5천 원 이상의 장난감을 사주지 않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1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는 함소원이 출연해 이혼 발표 후 심경을 최초 고백했다.
이날 홍현희와 안정환은 함소원의 딸, 취혜정에게 장난감을 선물했다. 장난감을 받은 취혜정은 역대급 리액션을 보이며 홍현희와 안정환을 뿌듯하게 했다. 홍현희는 "리액션이 좋다. 역시 소원 언니 딸이다"라며 취혜정의 리액션에 감탄했다.
홍현희가 취혜정에게 "엄마가 장난감 안 사주지?"라고 묻자 취혜정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응, 안 사줘"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함소원은 "이 정도는 내가 딱 봐도 2만원대가 넘는데, 이 정도는 내가 사준 적이 없다"며 "5천원 안에 우리는 항상"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난감을 받은 취혜정이 "이모 완전 마음에 들어"라며 홍현희에게 감사를 표하자 안정환은 "삼촌이 산 거야"라며 생색을 내 웃음을 유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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