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시원한 줄 알고 나선 나들이…“급추위 속 아들 챙기는 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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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아들과 나선 나들이 후기를 전했다.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야외에서 즐거운 나들이를 즐기며 사진을 게재했으며, "시원해지라고 했지 추워지라고는 안 했는데..."라는 글을 남겨, 갑자기 찾아온 쌀쌀한 날씨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탁 트인 잔디밭에서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과 함께 나선 나들이에서 손연재는 실용적이면서도 멋을 잃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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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아들과 나선 나들이 후기를 전했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야외에서 즐거운 나들이를 즐기며 사진을 게재했으며, “시원해지라고 했지 추워지라고는 안 했는데...”라는 글을 남겨, 갑자기 찾아온 쌀쌀한 날씨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탁 트인 잔디밭에서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편안하면서도 활동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패션을 선보였다.
손연재가 선택한 패션은 가을 야외 활동에 안성맞춤인 캐주얼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먼저 상의로는 화이트 또는 크림색의 루즈한 니트를 착용해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 니트는 깨끗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는 동시에 야외 활동 중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하의로는 검정색 바이커 쇼츠를 매치해 다리를 슬림하게 보이게 하면서도 신축성이 있는 소재로 편안한 활동성을 보장했다. 바이커 쇼츠는 손연재의 전체적인 패션에 모던하고 심플한 매력을 더해, 그녀의 세련된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조용한 결혼식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올해 2월에는 첫 아이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손연재는 육아와 일상을 병행하며 안정적인 가족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근황을 SNS를 통해 종종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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