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광양 호우경보 해제…"비 점차 그칠 듯"

김동수 기자 2024. 9. 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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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1일 오후 8시 20분을 기해 전남 여수와 광양에 발효 중인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광주와 전남 시군 22곳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해제됐다.

기상청은 비구름대가 경남 지역으로 이동, 광주·전남 지역의 비가 점차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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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군 22곳 호우특보 해제
가을비가 내리고 있는 20일 광주 도심을 흐르는 광주천 수위 상승으로 양동시장 하부 주차장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024.9.20/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1일 오후 8시 20분을 기해 전남 여수와 광양에 발효 중인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광주와 전남 시군 22곳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해제됐다.

기상청은 비구름대가 경남 지역으로 이동, 광주·전남 지역의 비가 점차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광주와 전남에는 사흘간(19~21일) 최대 399㎜의 폭우가 내렸다. 시간당 강수량은 최대 112.2㎜를 기록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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