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 파워리프팅 김규호-김형희, 한계를 뛰어넘어 ‘불가능은 없다’ [포토엔HD 화보.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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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 파워리프팅 김규호와 김형희 선수가 9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파워리프팅(장애인 역도) 결승전에 출전 했다.
남자 -80kg 결승에 출전한 김규호 선수는 자신의 최고기록이기도 한 1차 202kg을 성공했으나 2,3차 증량에서 탈락해 4위로 마무리 했고 여자 -67kg 결승에 나온 김형희 선수는 1차 최하위권인 80kg을 성공한 후 2차 90kg, 3차 95kg에서도 성공하며 무난한 결과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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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프랑스)=뉴스엔 유용주 기자]
패럴 파워리프팅 김규호와 김형희 선수가 9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파워리프팅(장애인 역도) 결승전에 출전 했다. 남자 -80kg 결승에 출전한 김규호 선수는 자신의 최고기록이기도 한 1차 202kg을 성공했으나 2,3차 증량에서 탈락해 4위로 마무리 했고 여자 -67kg 결승에 나온 김형희 선수는 1차 최하위권인 80kg을 성공한 후 2차 90kg, 3차 95kg에서도 성공하며 무난한 결과를 보여줬다.
한편, 김규호 선수는 꿈을 위해 은행원이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하고 이번 패럴림픽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희 선수도 왼쪽 어깨 수술로 출전이 힘들었다고 알려져 두 선수 모두 한계를 뛰어넘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 주목을 받았다.(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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