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백현동 카페거리에 넓이 1.8m, 깊이 2m 땅꺼짐 발생

신동원 2024. 9. 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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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내린 21일 오후 1시23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카페거리서에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땅꺼짐은 상가 바로 앞 보도블록에 발생했으며, 넓이 1.8m, 깊이 2m 규모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카페거리 일대는 평소 유동 인구가 많아 안전을 위해 현장을 통제하고, 경찰 및 구청에 상황을 전파했다.

한편 성남지역에는 전날 오후 3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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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카페거리서에 넓이 1.8m, 깊이 2m 규모 땅꺼짐이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폭우가 내린 21일 오후 1시23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카페거리서에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땅꺼짐은 상가 바로 앞 보도블록에 발생했으며, 넓이 1.8m, 깊이 2m 규모다. 다행히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카페거리 일대는 평소 유동 인구가 많아 안전을 위해 현장을 통제하고, 경찰 및 구청에 상황을 전파했다.

한편 성남지역에는 전날 오후 3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바 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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