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유해진, 본격 등판한 임영웅에 "영웅씨..갖고 오세요" 어색 존칭('삼시세끼')

최신애 기자 2024. 9. 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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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임영웅이 함께하는 '삼시세끼'의 시작이다.

해당 영상에서 차승원은 '삼시세끼'의 첫 게스트로 등판한 임영웅에게 "환복하면 끝이야!"라고 했고, 유해진은 "이제부터 손님 아니야"라고 거들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하지만 정작 유해진은 임영웅에게 하는 말끝마다 '요'를 붙이며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고, 차승원도 임영웅을 부를 때 '영웅씨'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임영웅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tvN '삼시세끼'는 오는 2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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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튜브 '채널십오야'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드디어 임영웅이 함께하는 '삼시세끼'의 시작이다.

21일 유튜브 '채널십오야'에는 '여ㅇ..웅.. 영웅씨..! 이제부터 손님 아니야 (찡끗)'이라는 제목의 tvN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2화 예고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차승원은 '삼시세끼'의 첫 게스트로 등판한 임영웅에게 "환복하면 끝이야!"라고 했고, 유해진은 "이제부터 손님 아니야"라고 거들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하지만 정작 유해진은 임영웅에게 하는 말끝마다 '요'를 붙이며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고, 차승원도 임영웅을 부를 때 '영웅씨'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시간이 지나자 유해진은 임영웅을 "임!"이라고 부르는가 하면 "상당히 삐뚤다"며 그의 작업물을 지적하기도 했다. 차승원도 "영웅아, 잠깐만 있어봐"라며 한층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tvN '삼시세끼'는 오는 2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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