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결혼 12년차 김준현 술자리 발언 폭로 “40살 넘어서 결혼하라고”(불후)

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찬원이 김준현의 발언을 폭로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아티스트 이승철 특집 1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신혼인 임정희, 김희현 부부를 반기면서 "결혼은 좋은 거잖아요"라고 버럭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제가 정확하게 기억하는데 지난 회식에 결혼은 40 넘어서 하라고 했다"라며 김준현의 술자리 발언을 폭로했다.

당황한 김준현은 이찬원을 악력으로 제압, "많이 피곤한 거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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