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현실 육아에 영혼 가출 “모든 걸 다 해도 안 먹혀”(지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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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현실 육아의 고충을 공개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지아라이프' 채널에는 지난 9월 20일 '이것이 실전 현실육아입니까? 왜 안 자는 거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24시간 육아 일상이 담겼다.
아야네가 딸 루희 재우기에 실패하는 동안 운동을 마치고 온 이지훈이 육아를 교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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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현실 육아의 고충을 공개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지아라이프’ 채널에는 지난 9월 20일 ‘이것이 실전 현실육아입니까? 왜 안 자는 거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24시간 육아 일상이 담겼다. 오전 10시 30분 이지훈은 “초반에는 통잠을 잔다고 굉장히 기분이 좋았는데 요새는 루틴이 완전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아야네는 딸 루희가 두 시간에 한 번씩 깬다고 전했고, 이지훈은 “남들은 기적의 100일이라고 해서 우리는 기적의 30일이다 싶었는데 완전히 다른 애가 왔다. 우는 강도와 찡찡의 세기가 완전 달라졌다. 익룡의 소리가 난다. 어제는 두 시간 동안 잠 안 자고 별 걸 다 해봤다. 모든 걸 다 해봐도 하나도 안 먹힌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아야네도 “한 달 동안 육아하면서 제일 멘붕이었던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아야네가 딸 루희 재우기에 실패하는 동안 운동을 마치고 온 이지훈이 육아를 교대했다. 이지훈도 집 조명까지 낮추며 재우기를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잠에서 깬 아야네가 수유를 하고 나서야 루희는 잠이 들었다.
거실에서 휴식을 취하면서도 홈캠으로 루희의 모습을 지켜보던 부부는 30일 기념 셀프 촬영을 한 뒤 루희 목욕을 시켰다. 이지훈은 그새 제법 목욕을 시키는 기술이 능숙해졌다.
저녁 시간이 되자 아야네와 이지훈은 “밤샘 육아하려면 잘 먹어야 한다”라고 밥을 먹었다. 아야네는 카메라 앞에서 잘 자는 딸 모습에 “매일 카메라를 돌려야겠다”라고 반응했다. 손을 놓으면 루희가 깰까봐 움직이지 못하는 이지훈은 아내가 떠먹여주는 밥을 먹는가 하면 “치우지 마. 내버려 둬. 이따가 치워”라고 조심스럽게 일어났다.
잠들기 전 아야네는 새벽 수유의 고충을 설명했다. 아야네는 “4시, 5시도 괜찮다. 2시쯤이 제일 힘들다. 하지만 오늘은 4시까지 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야네는 6시 48분까지 2시간 반 단위로 세 번의 수유를 했고, 이후 교대한 이지훈은 육아와 함께 아침부터 청소기를 돌리며 바쁜 하루를 시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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