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박진주 플러팅에 "말 안 걸어줘도 돼" 철벽…유재석 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가 박진주의 플러팅에 철벽을 쳐 웃음을 샀다.
박진주는 요리를 하고 있는 우상혁 선수 옆으로 가 "상혁 씨 정말 괜찮아요? 옆에서 응원 안 해드려도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우상혁 선수는 요리에 집중한 채 "말 안 걸어주셔도 되는데"라고 답해 박진주를 당황하게 했다.
박진주의 플러팅에도 굳은 우상혁 선수의 철벽을 본 유재석은 "그냥 완전 탈락이네"라며 폭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가 박진주의 플러팅에 철벽을 쳐 웃음을 샀다.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우상혁 선수는 '놀뭐' 멤버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했다. 박진주는 요리를 하고 있는 우상혁 선수 옆으로 가 "상혁 씨 정말 괜찮아요? 옆에서 응원 안 해드려도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우상혁 선수는 요리에 집중한 채 "말 안 걸어주셔도 되는데"라고 답해 박진주를 당황하게 했다.
시무룩해져 돌아온 박진주를 본 유재석은 우상혁 선수에 "상혁 씨, 진주한테 쌀쌀맞게 대하셨어요?"라고 물었다. 우상혁 선수가 "아니요"라며 해맑게 답하자 박진주는 또다시 "상혁 씨"라며 말을 걸었다. 그러나 요리에 집중한 우상혁 선수는 답을 하지 못했고, 박진주는 "왜 대답이 없어?"라며 대답을 재촉했다. 우상혁 선수는 뒤늦게 "바빠요, 잠시만요"라며 답했지만, 박진주는 "나도 가끔 바빠"라며 토라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주의 플러팅에도 굳은 우상혁 선수의 철벽을 본 유재석은 "그냥 완전 탈락이네"라며 폭소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눈 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 당했다
- 기내식서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악!"…비행기 긴급 착륙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귀여운 푸바오와 다르네"…女사육사 덮쳐 깔아뭉갠 '폭력 판다'[영상]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