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2024 청년의 날 기념식' 무대 출격…응원 메시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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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Apink)가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KBS 특별 생방송 2024 청년의 날 기념식'에 출연했다.
무대를 마친 에이핑크는 "'2024 청년의 날 기념식'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청년은 늘 반짝이면서도 불안한 시기인 것 같다"며 "오늘이 많은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날이었으면 좋겠고, 저희 또한 무대로 에너지를 가득 전하고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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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에이핑크(Apink)가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KBS 특별 생방송 2024 청년의 날 기념식'에 출연했다.
이날 '1도 없어'로 첫 무대를 꾸민 에이핑크는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만큼 노련한 무대 매너와 물오른 성숙함으로 시선을 모았다.
무대를 마친 에이핑크는 "'2024 청년의 날 기념식'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청년은 늘 반짝이면서도 불안한 시기인 것 같다"며 "오늘이 많은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날이었으면 좋겠고, 저희 또한 무대로 에너지를 가득 전하고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핑크는 '노노노' 무대로 무드를 반전시켰다. 통통 튀는 상큼함으로 무장한 에이핑크는 MC석까지 달려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탄탄한 실력과 싱그러운 미소로 흥을 끌어올린 에이핑크의 무대가 청년 관객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 멤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이 가운데 에이핑크 유닛 초봄(CHOBOM) 박초롱, 윤보미는 오는 10월 5일, 2024 팬미팅 투어 '매치 인 서울'을 개최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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