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종영 6년만' 정형돈, 무도 멤버들과 추억 정리하나··스페셜 굿즈 넘겨 ('감별사')

최지연 2024. 9. 21.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정형돈이 무한도전 9주년 기념 제작 모자를 애장품으로 기부했다.

이날 정연은 정형돈의 최-애장품을 기부 받기 위해 정형돈을 찾아 생떼 토크쇼를 벌였다.

그러면서 먼지가 쌓인 무한도전 9주년 기념 제작 모자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이 먼지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증거"라며 "10주년 모자는 많이 풀렸다. 9주년 모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이거는 멤버들을 위해서만 아마 제작된 것이라 구하기가 어려울 거다"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별사' 영상

[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정형돈이 무한도전 9주년 기념 제작 모자를 애장품으로 기부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감별사’에는 '정형돈 선배님과 도미노 쌓다가 뿅망치로 벌칙까지? 이번에 제대로 복수했습니다 EP.10'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정연은 정형돈의 최-애장품을 기부 받기 위해 정형돈을 찾아 생떼 토크쇼를 벌였다. 정연을 만난 정형돈은 "물건 욕심이 많이 있는 편은 아니다"라며 애장품을 고르는 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감별사' 영상

그러면서 먼지가 쌓인 무한도전 9주년 기념 제작 모자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이 먼지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증거"라며 "10주년 모자는 많이 풀렸다. 9주년 모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이거는 멤버들을 위해서만 아마 제작된 것이라 구하기가 어려울 거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본 정연은 "너무 예쁘다. 내가 갖고 싶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정형돈은 "무도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달라는 사람이 많았어서 '그래, 너 해'라면서 주다 보니까 남은 게 거의 없다"라고 전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 '감별사'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