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줄 모르는 오타니, 52-52 달성…홈런 선두와 1개 차
조소희 기자 2024. 9. 21. 19:29
빅리그 첫 '50홈런-50도루 클럽'의 문을 연 LA 다저스 오타니의 방망이는 오늘(21일)도 식을 줄 몰랐습니다.
5회 높은 직구를 강하게 휘둘러 52호 홈런을 쏘아 올렸고, 7회 다시 2루를 훔치며 52호 도루까지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여덟 경기 남았는데,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선두를 달리는 뉴욕 양키스 에런 저지의 53개와는 이제 단 한 개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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