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직업 만족도 최상…마지막 피날레는 4년 뒤 LA 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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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가 직업에 대한 만족도를 밝혔다.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우상혁 선수에게 "지금 꾸준히 높이뛰기를 하면서 너무 지칠 때는 없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이 "아무리 좋아해도 계속하다 보면 지치고 질리고 그럴 때가 있는데"라고 하자 우상혁 선수는 "높이뛰기도 행복한데 그냥 달리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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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가 직업에 대한 만족도를 밝혔다.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우상혁 선수에게 "지금 꾸준히 높이뛰기를 하면서 너무 지칠 때는 없냐"고 물었다. 이에 우상혁 선수는 망설임 없이 "그냥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 하고 있는 것 같다. 직업 만족도 최상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이 "아무리 좋아해도 계속하다 보면 지치고 질리고 그럴 때가 있는데"라고 하자 우상혁 선수는 "높이뛰기도 행복한데 그냥 달리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언제까지 하고 싶냐"는 물음에 "마음 같아선 올림픽 메달 따고 잘할 때 끝내고 싶었다"며 "제 마지막 피날레를 LA 올림픽으로 하고 싶다"고 다음 올림픽 출전 포부를 밝혔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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