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 개입 의혹' 민주당 공세에 "친명 공천부터 반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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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을 운운하며 정치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은 남의 당 공천에 왈가왈부하며 훈수하기 전에 '친명 공천'으로 일관했던 자신들의 과거부터 반성하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당시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원칙대로 김영선 전 의원과 김상민 전 검사를 컷오프했다며 총선 공천을 둘러싼 논란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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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을 운운하며 정치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은 남의 당 공천에 왈가왈부하며 훈수하기 전에 '친명 공천'으로 일관했던 자신들의 과거부터 반성하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당시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원칙대로 김영선 전 의원과 김상민 전 검사를 컷오프했다며 총선 공천을 둘러싼 논란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도 원칙과 기준에 맞는 시스템 공천을 지켜야 한다고 누차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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