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드림이, 인기 확인하러 아침 7시 등교” 폭소(‘놀뭐’)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하하가 아들 드림이를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은 ‘놀뭐가 뛴다’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드림이가 너무 거만해졌다”고 알렸다. 이어 “오늘 아침 7시에 학교 갔습니다. 인기 체크하러.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의 사나이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역시 “인급동 못 참지. 어린이나 어른이나 관심받는 것 참 좋아해요”라며 폭소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