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뒤가 없어...” 대구 박창현 감독의 절실함 “이기는 것만 생각하고 준비했다” [MK라이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FC가 필승을 다짐했다.
대구는 9월 21일 오후 7시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2024시즌 K리그1 31라운드 FC 서울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대구 박창현 감독은 "우리 순위가 아래에 있다"면서 "올라가기 위해선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가 펼쳐지는 DGB 대구은행파크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FC가 필승을 다짐했다.
대구는 9월 21일 오후 7시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2024시즌 K리그1 31라운드 FC 서울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대구는 3-4-3 포메이션이다. 정치인, 고재현이 전방에서 호흡을 맞추고, 세징야가 뒤를 받친다. 요시노, 박세진이 중원을 구성하고, 박재현, 황재원이 좌·우 윙백으로 나선다. 카이오, 김진혁, 고명석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최영은이 지킨다.
이날 경기엔 변수가 있다. 경기가 펼쳐지는 DGB 대구은행파크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박 감독은 “양 팀 다 똑같은 상황”이라며 “이런 경기에선 정교한 빌드업은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속도전이다. 서울도 보면 일류첸코가 빠지고 스피드 있는 선수들이 선발로 나섰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상위권 팀은 잘 잡는다. 이상하게 강등권 경쟁 중인 팀들에 약해서 문제다. 더 이상의 패배는 안 된다. 무조건 서울을 잡을 것”이라고 했다.
[대구=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힙합 대부’ 퍼프 대디, 성매매 등 혐의로 구금…최대 종신형 - MK스포츠
-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곽튜브, 이나은 ‘대리용서’ 논란 2차 사과[전문] - MK스포츠
- 카리나, 사뿐사뿐 요정미! 성수동이 들썩거린 로맨틱 플라워 미니원피스룩 - MK스포츠
- 47세 진재영, ‘색즉시공’ 떠올리는 몸매...클래식한 블랙 비키니의 자신감 - MK스포츠
- 김지수 한국축구 15번째 EPL 데뷔 향해 순항 - MK스포츠
- “평소보다 과감한 슈팅 주문” 김기동 감독이 ‘수중전’ 앞둔 선수들에게 전한 메시지 [MK대구
- ‘린가드 선발·야잔 복귀’ FC 서울, 대구 FC 원정 선발 명단 발표 [MK현장] - MK스포츠
- ‘3위 포기 안 했다!’ 두산, ‘양석환 2홈런 6타점’ 앞세워 LG DH 1차전 14-7 완승 장식…5연승 질
- 9월에만 세 번째 블론...흔들리고 있는 수아레즈의 문단속 [MK현장] - MK스포츠
- 21일 대전·대구·광주 프로야구 경기, 우천으로 취소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