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子 드림 스타병 폭로 “인기 확인하러 7시 등교”(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4. 9. 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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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아들 드림이의 스타병을 폭로했다.

9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9회에서는 하하가 멤버들에게 아들 언급을 금지했다.

이날 유재석은 하하의 애매한 길이 바지를 보곤 "드림이 추석빔이냐"고 물었다.

이에 하하는 "드림이 얘기하지 마라"며 "'놀뭐' 때문에 너무 거만해졌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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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하하가 아들 드림이의 스타병을 폭로했다.

9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9회에서는 하하가 멤버들에게 아들 언급을 금지했다.

이날 유재석은 하하의 애매한 길이 바지를 보곤 "드림이 추석빔이냐"고 물었다. 이에 하하는 "드림이 얘기하지 마라"며 "'놀뭐' 때문에 너무 거만해졌다"고 토로했다.

하하는 "오늘 아침 7시에 학교에 갔다. 인기 확인하러. 일어나자마자 '아빠 나 인급동의 사나이야'(라고 하더라)"고 폭로했고, 유재석은 "사람은 누구나 똑같은 듯하다. 어린이나 어른이나 관심받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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