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김기리,강남 신혼생활 근황 "전세금 아직도 못 받아" [조혜련티비]

허지형 기자 2024. 9. 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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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인, 김기리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조혜련티비'에는 '김기리 문지인 신혼생활(집들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조혜련은 김기리, 문지인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다.

문지인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조혜련은 집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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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조혜련티비' 캡처
문지인, 김기리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조혜련티비'에는 '김기리 문지인 신혼생활(집들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조혜련은 김기리, 문지인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다. 문지인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조혜련은 집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이어 캠핑용품 등으로 꾸며진 베란다를 구경하던 조혜련은 "여기가 논현동이냐. 여기 앞집은 어디냐. 좋은 데인가 보다"라고 했다. 이에 문지인은 "유재석 선배님이 저기 산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강남 논현동이면 숍 가기도 편하고 좋겠다. 일이 많이 들어와야 할 텐데"라고 했다.

그러자 김기리는 "참고 저희 전 집은 아직 전세금을 못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기리는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 "전에 살던 집 전세금을 계약이 만료되고 반년 이상 지났는데 아직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언제 받을지 모르고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라고 피해를 고백한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조혜련은 "언제부터 파바박 했냐. 왜 박위랑 송지은은 새벽 기도 갔을 때 '이 사람이야, 이 남자야' 했다던데"라고 말을 꺼냈다.

문지은은 "저희는 원래 친구 사이였다. 갑자기 어느 기점으로 조금 바뀌었다"고, 김기리는 "2인 2조로 진도나 아니면 연약한 친구들한테 가서 '같이 교회가자' 이런 얘기도 하고 기도도 해주고 했는데 차를 같이 태우고 가던 중에 갑자기 '이거다'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문지인과 김기리는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축가는 코미디언 겸 가수 조혜련과 배우 박진주가 맡았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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