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이 폭포수처럼 '콸콸'..."앞이 안 보여"
이현정 2024. 9. 21. 18:04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들어온 제보입니다.
빗물이 배수로를 타고 쏟아지고, 도로 벽면에서는 폭포수처럼 콸콸 흘러내립니다.
와이퍼를 아무리 작동해도 비가 끊임없이 쏟아져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영상을 보내준 제보자는 저지대에 있는 집이 잠길까 봐 마음이 조급했지만 미끄러운 빗길에 속도를 낼 수 없었다면서, 평소보다 20분 정도 늦게 도착했다고 전해왔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