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까지 남부지방에 많은 비…내일 대체로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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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서 한반도로 진입한 온대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까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 저녁부터 맑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부산·울산·경남 곳곳에 앞으로 최대 150mm까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에 중부지방부터 맑아지겠고, 강원도와 경북, 제주도는 늦게까지 비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8도 등 전국이 15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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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서 한반도로 진입한 온대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까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 저녁부터 맑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부산·울산·경남 곳곳에 앞으로 최대 150mm까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남 남부 역시 최대 150mm, 광주와 전남 북부는 20~80mm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난밤 집중호우가 내렸던 충청권에는 최대 30mm까지 비가 더 오겠습니다.
비는 자정까지 내리다 그칠 전망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에 중부지방부터 맑아지겠고, 강원도와 경북, 제주도는 늦게까지 비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8도 등 전국이 15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부산 27도 등 전국이 20도에서 29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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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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