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에 열차 운행 차질…경부선·경전선 등 운행중단

김지은 기자 2024. 9. 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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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남부지방 집중호우가 이어진 가운데 경부선 일부와 경전선 모든 구간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I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서울역-동대구역까지만 운행되고 있다.

현재 KTX와 일반열차는 서울역-동구대역 구간까지만 운행되고 있다.

코레일은 "해당 구간 이외의 열차 및 광역철도(수도권전철, 동해선)는 전 구간 운행 중이지만, 안전확보를 위해 운행 대기 등 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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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1일 남부지방 집중호우가 이어진 가운데 경부선 일부와 경전선 모든 구간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경부선 동대구역부터 부산역까지 구간에서 ITX-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I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서울역-동대구역까지만 운행되고 있다.

경부 고속선(KTX) 전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역-진주역, 동대구역-진주역 구간도 오후 4시 20분부터 운행이 중지됐다.

현재 KTX와 일반열차는 서울역-동구대역 구간까지만 운행되고 있다.

경전선(광주송정역-순천-부전역) 전 구간도 오후 4시 20분부터 운행하지 못하고 있다.

전라선(서울 용산역-여수엑스포역) 순천역∼여수엑스포역 구간도 오후 4시 30분부터 운행이 중지됐다.

전라선 KTX와 일반열차는 현재 서울 용산역-순천역까지만 운행되고 있다.

코레일은 "해당 구간 이외의 열차 및 광역철도(수도권전철, 동해선)는 전 구간 운행 중이지만, 안전확보를 위해 운행 대기 등 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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