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세계 최대 돔 경륜장 서 훈련 중 눈물?..."이 언니 울어요!"(무쇠소녀단)

김수민 인턴기자 2024. 9. 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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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쇠소녀단' 에이스 유이가 불안감에 눈물을 훔친다.

21일 방송하는 tvN '무쇠소녀단' 3회에서는 무쇠소녀단이 세계 최대 돔 경륜장에서 첫 사이클 훈련을 받는다.

훈련 내내 사이클 코치를 찾을 만큼 불안감을 보이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연습에 집중한다.

한편, '무쇠소녀단'은 21일 오후 5시 50분에 tvN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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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 50분, tvN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무쇠소녀단' 에이스 유이가 불안감에 눈물을 훔친다.

21일 방송하는 tvN '무쇠소녀단' 3회에서는 무쇠소녀단이 세계 최대 돔 경륜장에서 첫 사이클 훈련을 받는다.

유이는 첫 만남부터 자전거를 못 탄다고 고백했던 만큼 수영 훈련 때와는 180도 다른 텐션으로 자전거에 대한 공포와 긴장감을 드러낸다. 훈련 내내 사이클 코치를 찾을 만큼 불안감을 보이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연습에 집중한다. 그러나 훈련 도중 설인아가 유이의 얼굴을 본 후 "이 언니 울어요!"라고 외쳐 모두의 관심이 주목된다.

이 외에도 멤버들은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기에 앞서 현직 육상선수로 구성된 심폐 지구력 끝판왕 육상팀, 평균 나이 71.5세의 근력 끝판왕 헬머니팀, 경찰과 소방관 그리고 군인으로 이루어진 정신력 끝판왕 제복팀, 체력 끝판왕 국가대표 유도팀과 크로스핏 게임 대결을 펼친다. 

각 분야의 운동인들과 자존심이 걸린 승부인만큼 멤버들 역시 배우라는 본업을 내려놓고 역대급 승부욕을 뿜어내며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한편, '무쇠소녀단'은 21일 오후 5시 50분에 tvN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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