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카페거리 한복판 인도에 깊이 2m 땅꺼짐…인명피해 없어

이상휼 기자 2024. 9. 21.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후 1시 23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카페 문화거리 일대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곳에선 인도 보도블록이 넓이 1.8m, 깊이 2m 규모의 지하 공간으로 무너져 내렸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현장에 안전조치를 취하고 경찰과 시에 인계했다.

땅 꺼짐이 발생한 카페거리 일대는 평소 유동 인구가 많아 관계 당국은 주변에 추가적 땅 꺼짐 현장 발생 위험이 없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오후 1시 23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카페거리 일대에 땅거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성남=뉴스1) 이상휼 기자 = 21일 오후 1시 23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카페 문화거리 일대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곳에선 인도 보도블록이 넓이 1.8m, 깊이 2m 규모의 지하 공간으로 무너져 내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현장에 안전조치를 취하고 경찰과 시에 인계했다.

땅 꺼짐이 발생한 카페거리 일대는 평소 유동 인구가 많아 관계 당국은 주변에 추가적 땅 꺼짐 현장 발생 위험이 없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 23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카페거리 일대에 땅거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