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오늘의 히어로 양석환에게 볼을 [사진]

지형준 2024. 9. 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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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5연승을 이어갔다.

두산은 3위 LG를 1경기 차이로 따라붙었다.

 두산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14-7로 승리했다.

두산 선발 곽빈은 5⅓이닝 동안 99구를 던지며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14승째를 기록하며 다승 공동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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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5연승을 이어갔다. 두산은 3위 LG를 1경기 차이로 따라붙었다. 
두산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14-7로 승리했다. 두산 선발 곽빈은 5⅓이닝 동안 99구를 던지며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14승째를 기록하며 다승 공동 1위가 됐다. 

두산 양석환, 최원준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4.09.21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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