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카페거리서 깊이 2m 땅 꺼짐···신고자 빠져 "경미한 부상"
박윤선 기자 2024. 9. 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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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 백현동 카페거리에 깊이 2m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4분께 분당구 백현동 카페거리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유동인구가 많은 해당 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자 경찰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주변을 통제 중이다.
신고자인 인근 상인은 싱크홀에 빠져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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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기도 분당 백현동 카페거리에 깊이 2m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4분께 분당구 백현동 카페거리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유동인구가 많은 해당 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자 경찰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주변을 통제 중이다.
신고자인 인근 상인은 싱크홀에 빠져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후속 조치를 위해 시청과 건물 관리인에게 해당 사실을 통보했다.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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