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리에게’ 신혜선♥이진욱, 의미 있는 애틋 눈맞춤

2024. 9. 21.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과 이진욱이 그렁그렁한 눈망울로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계단 위 눈맞춤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나의 해리에게' 측이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오늘(21일) 공개한 스페셜 포스터는 주은호(신혜선 분)와 정현오(이진욱 분)가 눈물이 가득 고인 눈으로 계단 위에서 마주한 현장을 담아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제공: 지니 TV)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과 이진욱이 그렁그렁한 눈망울로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계단 위 눈맞춤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이자 가을 계절과 딱 맞는 감성 드라마로 벌써 드라마 팬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의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와 주차관리소 아르바이트생 ‘주혜리’ 1인 2역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발산할 것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 역을 맡은 가운데 두 사람은 8년간의 장기 연애 끝에 결별한 구 연인의 케미스트리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나의 해리에게’ 측이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오늘(21일) 공개한 스페셜 포스터는 주은호(신혜선 분)와 정현오(이진욱 분)가 눈물이 가득 고인 눈으로 계단 위에서 마주한 현장을 담아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한 장소에 이목이 쏠린다. 주은호와 정현오가 8년 장기 연애의 모든 것을 함께 한 장소로, 두 사람은 의미 있는 장소에서 모든 감정이 담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무엇보다 포스터 정중앙에 배치된, 주은호의 또 다른 인격 주혜리(신혜선 분)의 해맑은 미소에 시선이 쏠린다. 아직 정현오는 주혜리의 존재에 대해 모르고 있는 상황. 행복하고 싶은 주은호와 행복이 두려운 정현오, 행복한 주혜리가 만들어갈 새로운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9월 23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