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새 둥지 찾을까…SM 측 "재계약 논의 중"
김지수 2024. 9. 21.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1일 한 매체는 조이가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와 미팅을 갖는 등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레드벨벳은 지난해 8월 슬기, 지난 2월 아이린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1일 한 매체는 조이가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와 미팅을 갖는 등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레드벨벳은 지난해 8월 슬기, 지난 2월 아이린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나머지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조이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거취를 고민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레드벨벳의 완전체 재계약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조이는 지난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해 왔다. 이후 드라마 ‘한 사람만’, ‘어쩌다 전원일기’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