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러버’ 최시원X정인선, 뜨거운 연애 돌입 증명?!

2024. 9. 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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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뜨거운 연애 돌입을 증명하는 '으른 모드 동침 투샷'으로 심장 터지는 '설렘 주의보'를 발령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지난 방송에서는 심연우(최시원)와 한소진(정인선)이 서로 다른 사랑의 방식으로 인해 갈등과 위기에 직면한데 이어, 장미은(정유진)이 서강훈(이태환)이 한소진의 진짜 'DNA 러버'라는 폭로를 터트려 한소진과 서강훈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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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제공: TV CHOSUN)

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뜨거운 연애 돌입을 증명하는 ‘으른 모드 동침 투샷’으로 심장 터지는 ‘설렘 주의보’를 발령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지난 방송에서는 심연우(최시원)와 한소진(정인선)이 서로 다른 사랑의 방식으로 인해 갈등과 위기에 직면한데 이어, 장미은(정유진)이 서강훈(이태환)이 한소진의 진짜 ‘DNA 러버’라는 폭로를 터트려 한소진과 서강훈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이런 가운데 21일(오늘) 방송될 11회에서는 최시원과 정인선이 침대 위 서로에게 눈빛을 고정시키는 ‘직격 침대샷’을 선보인다. 극 중 심연우(최시원)와 한소진(정인선)이 침대에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누워있는 장면. 

심연우와 한소진이 두 손을 꼭 잡은 채 서로를 향해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소진이 심연우를 연신 걱정하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갈등을 겪었던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 모인다.

최시원과 정인선은 침대 위에서 말없이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는 시작점에서부터 관록의 연기 호흡을 빛냈다. 두 사람은 밀도 짙은 감정선이 드러나는 장면인 만큼 말수를 줄인 채 진지한 분위기로 촬영을 준비해나갔다. 

특히 정인선은 최시원의 속마음 고백에 눈물을 글썽이며 남다른 무드를 조성했고 최시원은 어렵게 꺼내는 진심에 진정성을 녹여낸 연기로 보는 이들을 그저 몰입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최시원과 정인선은 의견 합치를 보게 된 순간부터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칼각 맞춤 연기‘로 현장을 놀라게 만드는 재주꾼들”이라며 “연기력부터 남다른 두 사람이 이뤄내는, 마법 같은 혼연일체의 순간들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11회는 오늘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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