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스타' 우상혁 일상은? 칼각→'우셰프' 요리까지 (놀면 뭐하니?)

정에스더 기자 2024. 9. 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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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육상 스타 우상혁의 집을 방문했다.

우상혁의 집에 초대를 받고 간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주우재는 "아까 징크스 없다고 하지 않았어요?"라고, 하하는 "집 안 전체가 징크스야"라고 놀라워해, 멤버들이 마주한 '칼각 집'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상혁의 집에 놀러 간 멤버들의 모습은 21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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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놀면 뭐하니', 우상혁 집 공개

(MHN스포츠 박효빈 인턴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육상 스타 우상혁의 집을 방문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한국 육상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와 함께하는 웃음 넘치는 시간이 그려진다.

우상혁의 집에 초대를 받고 간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초면에 집까지 오게 된 멤버들은 환대를 받으며 집 구경을 시작한다. 각 맞춰 접은 수건과 편집숍처럼 진열된 운동화를 비롯해 온통 칼각으로 정리된 깔끔한 집에 모두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유재석은 냉장고 문을 열자 보이는 광경에 "편의점 같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의 냉장고에는 최애 음식이 가득 차 있어 눈길을 끈다고. 주우재는 "아까 징크스 없다고 하지 않았어요?"라고, 하하는 "집 안 전체가 징크스야"라고 놀라워해, 멤버들이 마주한 '칼각 집'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른 체구에 키가 큰 우상혁은 멤버들로부터 "주우재랑 비슷하다"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사실 대식가로, 요리에도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멤버들에게 한 끼를 대접한다. 유재석은 레스토랑급 요리에 감탄하며 옷에 흘리면서 음식을 흡입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이경은 "재석 형이 결제하고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우셰프'로 거듭난 우상혁의 요리 실력에 관심이 쏠린다.

우상혁의 집에 놀러 간 멤버들의 모습은 21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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