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보류” 곽튜브 피해 후폭풍, 이나은 해명할 때

이기은 기자 2024. 9. 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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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이프릴 이나은 두둔 논란에 휩싸인 곽튜브가 후폭풍을 겪고 있다.

최근 곽튜브(본명 곽준빈)는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이탈리아 여행 콘텐츠를 게재하며, 이나은의 학교폭력 의혹을 언급했다.

이에 곽튜브가 이나은을 무지하게 옹호한 것이 아니냐는 질타가 이어진 것.

사실상 곽튜브가 이나은과 얽히며, 본의 아닌 피해자가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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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최근 에이프릴 이나은 두둔 논란에 휩싸인 곽튜브가 후폭풍을 겪고 있다. 이에 관해 정작 이나은은 침묵을 지키는 상황.

최근 곽튜브(본명 곽준빈)는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이탈리아 여행 콘텐츠를 게재하며, 이나은의 학교폭력 의혹을 언급했다. 그는 이나은에게 친근감을 드러내며 "(학폭 했다고)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취지 발언을 했다.

앞서 이나은은 과거 에이프릴 당시 함께 활동했던 멤버 이현주를 괴롭혔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곽튜브가 이나은을 무지하게 옹호한 것이 아니냐는 질타가 이어진 것.

설상가상 학창시절 친구들의 물건을 훔쳤다는 한 누리꾼 A씨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기 시작했다.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은 곽튜브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곽튜브가 친구의 닌텐도 DS를 훔쳤다 들통난 적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20일 A씨는 해당 커뮤니티에 "이것은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자백했다. 그는 평소 곽튜브 안티로 알려졌다. A씨는 "정말 죄송하다 저는 곽튜브님과 같은 중학교를 나오지도 않았고 아직 고등학생 2학년이라서 나이도 같지 않다"라며 사과했다.

그러나 이 같은 폭로는 이미 곽튜브 스케줄에 지장을 줬다. 곽튜브가 앞서 촬영한 교육부의 '학교 폭력 방지 캠페인 영상'이 내려가고, MBN 예능 '전현무계획2' 첫 녹화에 곽튜브가 불참하게 되는 등 후폭풍은 지속되는 분위기다.

이나은의 속 시원한 해명이 필요할 때다. 그러나 그는 현재 SNS 댓글창을 닫아둔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현재 이나은은 나무엑터스에서 배우로 새 출발했으며, 과거 에이프릴 그룹 내 왕따 논란, 자신을 둘러싼 학폭 논란 등에는 일체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실상 곽튜브가 이나은과 얽히며, 본의 아닌 피해자가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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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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