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성공적 새 출발…'SOS' 인급음 1위

▲ 20일 두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을 발표한 피프티 피프티. 제공|어트랙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피프피 피프티가 성공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20일 오후 1시 피프티 피프티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이 발매됐다. ‘러브’ 버전과 ‘튠’ 버전 2가지로 발매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SOS’와 선공개 곡 ‘스타리 나이트’를 포함해 ‘푸시 유어 러브’ ‘그래비티’ 그리고 영어 버전의 ‘스타리 나이트’ ‘SOS’까지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앨범 발매직후 타이틀곡 'SOS'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와 멜론차트 톱100에 진입했고 타이틀곡 'SOS'를 비롯한 ’푸시 유어 러브' '스타리 나이트' '그래비티' 등 영어버전을 제외한 수록곡 4곡 전곡이 멜론차트 핫100에 진입해 새로운 출발에 청신호를 보냈다.

또한 컴백과 함께 진행한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에서도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미디어 쇼케이스에 피프티 피프티는 타이틀곡 ‘SOS’와 선공개 곡 ‘스타리 나이트’ 무대를 선보였고, 팬 쇼케이스에서는 4곡 수록곡의 무대와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피프티 피프티 5인조의 완전체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 공개 12시 간만에 유튜브 300만 조회 수에 육박한 피프피 피프티 신곡 'SOS' 뮤직비디오. 출처|인터넷 화면 캡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피프티 피프티는 오는 26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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