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간판 제작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건영 기자 2024. 9. 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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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49분쯤 세종시 연동면의 한 간판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세종소방본부 제공).2024.09.21./뉴스1

(세종=뉴스1) 박건영 기자 = 21일 오전 10시 49분쯤 세종시 연동면의 한 간판 제작 공장에서 난 불이 1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1개 동(495㎡)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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