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아들과 데이트 중인 워킹맘 “갑자기 추워져”

이하나 2024. 9. 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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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9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비 온 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제 아아 시즌은 끝난 건가요"라고 글을 남겼다.

티셔츠와 모자, 선글라스로 편안한 차림을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손예진 앞에는 아들이 가지고 논 것으로 보이는 블럭이 보인다.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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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9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비 온 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제 아아 시즌은 끝난 건가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더위가 가신 건 너무너무 좋은데 너무 갑작스레 떠나서. 좀 당황.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숲길이 보이는 통창 앞에 앉아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와 모자, 선글라스로 편안한 차림을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손예진 앞에는 아들이 가지고 논 것으로 보이는 블럭이 보인다.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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